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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로봇청소기 ‘롤러형 물걸레’ 혁신기술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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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5. 08. 29. 14:30

/에코백스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가 한국인의 높은 청소 기준에 부응하는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에코백스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롤러형 물걸레 기술 ‘오즈모 롤러(Ozmo Roller)’를 통해 단순한 청소를 넘어 사람이 직접 바닥을 눌러 닦는 듯한 효과를 구현, 로봇청소기의 차별화를 이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디봇 X8 프로 옴니’와 ‘디봇 T80 옴니’에 적용된 오즈모 롤러는 분당 200회 고속 회전하는 원통형 걸레가 강한 압력을 가해 커피 얼룩, 음식 자국 등 지워지기 힘든 오염까지 제거한다. 좁은 접촉면을 활용해 압력을 집중시키는 구조 덕분에 위생과 청결을 중시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에코백스
에코백스는 전체 임직원의 18% 이상을 R&D 인력으로 두고 있으며, 2024년 한 해에만 약 8억8500만 위안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2018년 이후 누적 R&D 규모는 38억 위안을 넘어서며, 전 세계 2400건 이상의 특허를 확보했다. 이러한 지속적 투자는 롤러 청소 외에도 자동 세척·건조·세정액 투입 기능을 갖춘 올인원 스테이션, 고정밀 구조광 기반의 ‘트루엣지 3D 센서’ 등 통합 청소 솔루션으로 이어지고 있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오즈모 롤러는 기존 로봇청소기가 단순 보조 도구에 머물렀던 한계를 넘어, 핵심 차별화 포인트로 자리매김한 기술”이라며 “27년간 이어온 혁신 투자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에코백스는 ‘모두를 위한 로봇(Robotics for ALL)’이라는 비전 아래 전 세계 170여 개 시장에서 약 2천800만 가구에 스마트 클리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한국 진출 이후 국내 시장에서도 기술 기반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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