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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서울 호우주의보 해제…경기 양주·의정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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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9. 04. 07:44

영호남 일부 폭염주의보
호우
지난달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4일 오전 7시30분을 기해 서울 서남권과 동북권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경기 양주와 의정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유지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의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전남과 전북 (고창, 부안, 군산, 김제, 완주, 임실,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 경북(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의성, 청송, 봉화평지), 경남, 제주도(제주도서부, 제주도북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남부, 제주도남부중산간), 광주, 대구, 부산에는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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