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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마테라소의 침실 가구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브랜드 상위 레벨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프리미엄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첫 번째 신제품 '아스터'는 20세기 실내건축의 거장 장 로이에의 아르데코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빈티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던한 패브릭 침대 '그라나다'도 선보인다. 남부 스페인 그라나다의 여유로운 석양 무드에서 영감을 받아 베이지톤 패브릭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침실 분위기를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의설명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마테라소는 매트리스에 이어 침대 프레임 등 침실 가구 전반을 아우르며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