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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관은 이날 오전 ICC제주에서 '2025 글로벌 벤처투자 서밋'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며, "베트남 차관과 미팅을 했는데 한국 상황, 스타트업 협력과 투자에 관심이 많았다"며 "오늘부터 해서 5개국과 회담이 있는데 긴밀하게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오늘 중소기업·소상공인 글로벌 성장, 국내무대에서 경쟁력 입지 강화의 중요한 정보와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동행축제를 통해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관람객이 1만4000명이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APEC 행사까지 2만 명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주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제주 각 기관들과의 협의와 협력이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실무회의 공식행사외에도 소상공인 행사,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 전시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첫 미팅은 한국이 잘하는 디지털 분야와 이노베이션 혁신분야에 관심 높았다"며 "벤처와 연계해 스마트제조에 고민이 있듯이 모든 나라가, 아세안 나라들은 비슷한 고민이 있고 정책적 교류, 기업 네트워킹을 가져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 참석한 베트남 차관한테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잘 부탁한다 말했는데 베트남 차관이 우리나라 기획재정부 수준의 힘있는 차관이라 부탁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