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석 대표 "청소년·청년·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
|
오는 20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제1회 '성남 청청 페스티벌'은 재단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연합형 대시민 축제다.
9일 재단에 따르면 축제는 청소년·청년 정책을 공유하는 '성남 Youth Info', 성남청년프로예술단과 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존', '청년마켓', '푸드존', 명사와 함께 관심사와 고민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 로봇코딩과 장애물 경기로 구성된 '유스올림피아드', 신체활동과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도파민 스테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아티스트 하하 & 스컬의 축하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청소년과 청년은 물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경석 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과 청년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문화를 만들고 이끌어가며 앞으로 성남의 미래세대를 성장시키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