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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 개통은 관람객의 교통 혼잡을 줄이고 지역주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국도19호선 선형불량 구간을 평탄한 직선도로로 개선해 통행 안전을 확보했으며, 행사장 접근성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본 공사 잔여 구간 1.8km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올해 연말까지 4.9km 전 구간의 4차로 개통을 완료할 계획이다.
방윤석 대전국토관리청장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교통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