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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미래 교육 향한 교육공동체 동행을 위한 2학기 관리자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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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윤성원 기자

승인 : 2025. 09. 10. 13:57

칠곡교육지원청, 미래 교육 향한 교육공동체 동행을 위한 2학기 관리자 회의 열어
지난 9일 칠곡교육지원청 관리자 회의에서 구서영 교육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북 칠곡교육지원청이 2학기 교육 현안 논의를 위해 지역 학교 관리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10일 칠곡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9~10일 교육지원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유치원·초·중·고 교장 및 교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2학기 유·초·중·고등학교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학기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교육활동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학사 운영 및 교육과정 정상화 지원 △학생 안전 및 생활지도 강화 △교권 보호와 민원 대응 △교육공동체 소통 확대 등 주요 현안이 안내됐으며,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도 함께 논의됐다.

구서영 교육장은 "교육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인 만큼, 학교장이 중심이 되어 존중과 신뢰 속에서 교육공동체가 협력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며 "특히 2학기에는 학생 안전과 교권 보호에 각별히 힘써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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