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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브랜드 베흐트, 첫 시계 컬렉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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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5. 09. 12. 18:00

베흐트가 첫 시계 컬렉션 '두즈'를 선보인다./베흐트
주얼리 브랜드 베흐트(verte)가 첫 시계 컬렉션 '두즈(Douze)'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숫자 12를 의미하는 ‘Douze’는 하루의 완성, 시간의 완결이라는 상징성을 담아내며 베흐트가 제안하는 새로운 시간의 형태를 선보인다.

 

‘베흐트, 템포 (verte, Tempo)’ 캠페인은 미니멀한 디자인 위에 섬세한 디테일을 더해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스타일로 완성됐다. 특히 ‘템포 론드(Tempo ronde)’ 와 ‘템포 까레(Tempo carre)’ 시곗바늘에는 베흐트의 아이코닉 컬러인 딥그린을 담아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으며, 가죽 스트랩과 실버 체인으로 출시돼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도시의 리듬 속에서 흐름과 여백 사이를 그리는 시간을 제안한다. 이는 주얼리를 넘어 시간·공간·경험으로 확장하는 베흐트의 새로운 챕터의 서막을 알린다. 

 

베흐트의 첫 시계라인 공개 소식이 알려지면서, 출시 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 문의와 예약 배송 요청이 이어졌다.


 

‘Douze’ 컬렉션은 베흐트 공식 온라인·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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