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물류센터에서 60대 근로자 넘어짐 사고
 | 2015061501001642700090771 | 0 | GS그룹 역삼타워./GS |
|
GS칼텍스가 최근 인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협력사 고용 근로자 사망 사고에 대해 "철저한 원인규명과 안전관리 시스템을 재점검해 재발장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4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2시50분 협력사가 고용한 60대 근로자가 점심 휴식시간 중 오후 작업을 준비하다 넘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후 사망했다.
업계에 따르면 사망한 근로자는 오후 작업을 준비하다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
GS칼텍스는 사고 발생 후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 후 후속조치를 진행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안소연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