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월드컵 한정판 정식 재출시
번·소스 업그레이드로 차별화
더블·메가 두 가지 사이즈 선봬
![[보도사진] 맥도날드는 진한 피자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신메뉴 ‘페퍼로니 더블 피자 버거’,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 2종을 출시한다](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09m/15d/2025091501001311700078151.jpg) | [보도사진] 맥도날드는 진한 피자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신메뉴 ‘페퍼로니 더블 피자 버거’,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 2종을 출시한다 | 0 | 맥도날드는 진한 피자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신메뉴 '페퍼로니 더블 피자 버거',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 2종을 출시한다. / 맥도날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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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버거의 조합이 다시 돌아왔다. 맥도날드는 '페퍼로니 더블 피자 버거'와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 2종을 재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월드컵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가 호응을 얻은 메뉴를 다시 내놓는 것이다.
신제품은 쇠고기 패티에 페퍼로니와 피자 소스를 더해 매콤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패티 2장을 넣은 '더블'과 4장을 넣은 '메가' 두 가지로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맥도날드는 번 역시 업그레이드해 식감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피자의 매력을 버거 속에 고스란히 담아낸 메뉴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든든한 만족감을 동시에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메뉴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했다.
이번 출시에는 아이돌 그룹 NCT 멤버 마크가 모델로 나선다. 맥도날드는 TV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 차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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