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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화분 놓았다고 시비…이웃 모자 폭행한 30대 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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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승인 : 2025. 09. 15. 18:33

복도 화분 두고 시비 끝 주먹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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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 /아시아투데이DB
아파트 복도에 화분을 놓아뒀다는 이유로 이웃 모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밤 1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이웃 모자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60대 여성과 그녀의 아들인 30대 남성으로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복도에 둔 화분을 두고 말싸움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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