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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고 5만 원까지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선물 세트에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수요 특가와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산불 피해지역(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특별관을 운영해 명절선물 구매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에 나눔이 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사이소는 자치단체 농특산물 쇼핑몰로 지난해 매출 5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매출의 24%인 120여억 원이 추석 선물 기간에 일어났다. 최다 매출은 사과, 배 등 과일이 44억원으로 가장 많고 곶감 16억원, 한우 9억원, 쌀 8억원, 참기름 및 들기름이 7억원 순으로 뒤를 이어 선물용으로 사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 문을 연 사이소는 2025년 9월 현재 입점 농가는 2600여 호, 회원수는 27만6000여 명에 이르고 지자체 운영 농특산물 쇼핑몰로 유명하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18년간 알찬 기획으로 고객의 신뢰가 명절선물은 사이소로 소문나게 했다"며 "고마운 분께 전하는 따뜻한 마음은 사이소에서 더욱 따뜻하게 보내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