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물에 넣으면 3분만에 한식 육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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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멸치' '채소' '청양'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조미료를 끓는 물에 넣기만 하면 3분만에 육수 베이스가 완성돼 손질과 장시간 끓이는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한 알씩 개별 포장돼 위생성과 휴대성도 높였다.
대상은 최근 K푸드 열풍과 함께 직접 한식을 만들어 먹으려는 글로벌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신제품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서구권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 판매에 나선다.
정승인 대상 글로벌기획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입맛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오푸드 제품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이 한식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