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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은 오는 20일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SOOP 팝업식당'과 '스트리머 탐방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산물과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결합해 현장 참여를 넓히고 지역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SOOP 팝업식당'은 셰프 출신이거나 요리에 관심이 많은 스트리머들이 직접 참여해 금산 인삼을 활용한 간식을 선보인다. 중식 셰프 출신 스트리머 '일하는용형'과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장호준 셰프가 현장에서 요리를 담당한다.
또 인기 스트리머 양팡, 통일소녀송이 등이 참여하는 'SOOP 탐방대'는 축제 현장의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SOOP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협력해 축제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