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태식, 견과류 제조기업 현장 방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18010009933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9. 18. 09:22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 중기 지원사업 참여 후기 청취
1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경기 가평군 소재 견과류 제조 중소기업 솔닙을 방문핬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이태식 대표이사가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가평군 소재 견과류 제조 중소기업 솔닙을 방문해 경영 현장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솔닙은 2022년 설립된 견과류 제조 중소기업으로 한유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 전용 온라인 복지몰인 동반성장몰과 함께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 팁스(TOPS) 프로그램 △TV홈쇼핑·데이터 홈쇼핑 입점지원 등에 참여하고 있다.

이태식 대표이사는 솔닙의 제품 생산 공장을 돌아보고 솔닙 관계자가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경영 애로사항과 함께 기관 지원사업에 참여한 후기와 개선점 등을 들었다.

노혜진 솔닙 대표는 "다행히 수해로 인한 피해를 겪지는 않았지만 소나무재선충병 등으로 인한 잣 수확량 감소, 불경기 등으로 인해 매출 개선을 위한 판로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경영 지속을 위한 매출 확보에 도움을 많이 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태식 대표이사는 "그간 다양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통해 집적한 노하우를 활용해 이들의 매출 확보와 성장을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곧 모집을 개시할 케이(K) 수출전략품목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좋은 유통채널과 마케팅 전략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