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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애플 아이폰17 ·삼성 갤럭시 S25 FE 동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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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9. 19. 09:48

애플
19일 서울 강남구 애플스토어 강남점에 신제품을 사기 위해 몰린 인파/ 독자 제공
19일 아이폰 17 시리즈와 갤럭시 S25 FE가 동시에 선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아이폰 17·17프로맥스·에어와 애플 워치 시리즈, 에어팟 프로3을 공식 판매한다.

이날 서울 강남구 애플스토어 강남점에는 신제품을 사기 위해 문을 열기 전부터 인파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17과 아이폰17 프로맥스에는 A19 프로칩이 들어가 첨단 카메라 시스템, 모바일 게임 등을 지원한다. 카메라는 기본, 울트라 와이드, 망원 등 총 3종류로 8배 광학 퀄리티 줌 렌즈가 들어갔다.

아이폰 에어는 두께가 5.6mm로 역대 아이폰 모델 중 가장 얇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 5월 선보인 갤럭시 S25 엣지(두께 5.9mm)보다 얇다 .

애플와치 시리즈 11은 수면 점수를 추가해 건강 관리 기능이 강화됐다. 애플 아이팟 프로3은 강화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도 이날 갤럭시 S25 FE,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 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 S25 FE는 보급형 제품이다.

One UI 8을 탑재해 개인화된 AI기능을 제공한다. 보이스 피싱 의심 전화 알림 등과 같은 기능도 갖췄다.

두께 7.4mm, 무게 190g , 256GB 단일 용량으로 판매된다.

갤럭시 탭 S11 시리즈에는 최신 갤럭시 AI와 제미나이가 탑재돼 AI 활용도를 높였다.

두께는 5.1mm로 역대 갤럭시 탭 시리즈 중 가장 얋다.

갤럭시 버즈3 FE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강화됐고 스피커도 전작보다 커져 풍부한 소리를 제공한다. 제미나이 호출 등 AI기능도 제공한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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