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웨이브 열풍 맞물려 취업 관심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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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CJ그룹에 따르면 앞서 CJ는 공식 유튜브 채널 'CJ 뉴스룸'과 'CJ 커리어'를 통해 신입사원 직무와 성장기를 다룬 웹드라마 '유일무이 보고서'와 계열사별 대표 직무 강연 영상 'CJ 직무 토크쇼' 등을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기존 채용 담당자가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원자들이 다양한 직무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원자들은 계열사별 전형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 시 내년 1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입문교육에 참여한다.
CJ 관계자는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도와 경험을 높이는 차별화된 채용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보이며 그룹의 채용 매력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CJ는 채용 정보와 주요 직무 정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인재 확보 및 육성에 지속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