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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서울경기본부는 송편 255kg(500만원 상당)을 마련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1000명과 성남시 홀몸 어르신 500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본부 직원 22명은 복지관 급식소에서 추석맞이 점심 특식 배식과 식당 뒷정리에 직접 참여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가위를 함께했다.
서울경기본부는 지난 5월에도 하남시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꽃잎 손편지와 간식주머니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서울경기본부 김재빈 관리처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