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촉진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중기부에서 매년 여는 행사로 11월 동행축제는 올해 마지막 판매전이다. 특히 올해에는 당초 12월에 개최되던 판매전을 11월로 앞당겨 서울지역 우수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만날 계획이다.
서울중기청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중구 두타몰 광장에서 현장 판매전인 '모두의 동행'을, 11월 6일부터 9일까지 구로구 고척 아이파크몰에서 라이브커머스를 겸한 현장 판매전인 '달콤한 동행'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29일부터 참여할 소상공인 40개 내외를 모집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여 담당자에게 10월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박혜영 서울중기청장 직무대행은"이번 11월 동행축제를 통하여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즐겁게 소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