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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연맹의 시대’, 진영 전쟁의 서막…시즌 캠페인 ‘메카 프론티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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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플레이포럼팀 기자

승인 : 2025. 10. 10. 15:41

2K가 ‘문명’의 세계를 다시 확장한다. 시드 마이어의 전설적인 전략 시리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문명: 연맹의 시대’가 신규 캠페인 시즌 ‘메카 프론티어’를 업데이트했다.

캠페인 시즌은 기존 시즌3까지 완료한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시즌 형식으로, 시즌 시작 전 대기 맵 ‘그랜드 포럼’에서 다른 서버의 지도자들과 교류하고 파티를 결성할 수 있다.

시즌이 시작되면 개인 또는 파티 단위로 새로운 서버에 진입해 독자적인 게임 모드에서 경쟁과 협력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미션을 포함한 콘텐츠를 즐기게 된다.

이번 첫 캠페인인 ‘진영 캠페인: 메카 프론티어’에서는 ‘진시황’, ‘카이사르’, ‘살라딘’, ‘클레오파트라’, ‘잔 다르크’, ‘빅토리아’ 총 6개의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진영 선택에 따라 시작 대륙이 결정되며, 지도자들은 외교와 전략을 통해 내륙 진출과 ‘바빌론 점령’을 목표로 전투를 펼쳐야 한다.

특히 각 진영은 특정 조건 달성 시 사용할 수 있는 고유 진영 스킬 3종을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 다양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강력한 능력과 도약 기능을 가진 신규 메카 유닛 2종과 5성 영웅 ‘링컨’, ‘후마 코타로’, ‘허준’, ‘히파티아’, ‘탈레스’가 추가돼 다양한 조합과 전략 운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신규 찬란 스킬 4종인 ‘수호의 진언’, ‘수많은 용사’, ‘진두지휘’, ‘지능 타격’은 각각 공격, 방어, 회복, 능력치 강화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전투에 새로운 전술적 변수를 더한다.
김동욱 플레이포럼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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