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한정판 아이템 완판…WMC, ‘더현대 서울’ 팝업서 인기 입증

'더현대 서울' WMC 팝업스토어 현장./WMC

라이프 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WMC가 팝업 전용 제품 완판, 오픈런 웨이팅 행렬이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팝업스토어를 열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온 WMC는 올해 2월 '스타필드 수원'을 시작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판교'에 이어 '더현대 서울'에 입성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모두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팝업은 지난 8월 출시와 동시에 무신사 랭킹 1위, 실시간 제품 판매 랭킹 1~12위를 석권하며 화제를 모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주연'과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팝업 전용 아이템을 선보이는 자리로 오픈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WMC만의 감성을 담아 꾸며진 현장에서는 팝업 익스클루시브 롱슬리브 판매, 인기 제품 특별 할인, 한정판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오직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주연 포토카드, 뱃지, 반다나 등 한정 수량 사은품이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WMC 관계자는 "올해 연이어 열린 수도권 주요 상권 팝업들은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WMC만의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매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