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환경정비 등 노력
|
구는 이달부터 돈화문로11길과 익선동 갈매기골목을 통합한 '상생거리'를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와 상인회, 거리가게가 함께 책임과 역할을 나누는 운영체계를 마련해 지속 가능한 환경 중심의 거리를 만들어 가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일 종로로데오거리상인회, 익선동 갈매기골목 상인회, 낙원지부상생위원회와 상생거리 통합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주체는 △안전 관리 △환경 정비 △질서 유지 등 분야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공동 운영 원칙을 공식화했다.
구 관계자는 "70여 개 점포가 참여해 민관 협력의 실질적 거버넌스를 구축했다"며 "이번 상생거리 운영으로 방문객이 더 안전하게 거리를 이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는 '상생거리 안전관리단'을 증원해 주요 시간대에 취약 구간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보행 흐름 관리와 비상 상황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