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의 '로한2 글로벌' 서비스가 전 세계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로 순항 중에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와 넥써쓰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글로벌 MMORPG 기대작 '로한2 글로벌'이 금일 신규 서버 6개를 확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버 추가는 아시아권 4개, 아메리카권 2개로 진행되며, 급격히 증가한 유저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
'로한2 글로벌'은 지난 9월 30일, 정식 서비스와 함께 14개의 서버를 오픈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후 사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이번에 추가된 6개의 서버는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원활한 게임 환경을 위한 전략적인 서버 확장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로한2 글로벌'은 원작 '로한' 시리즈의 세계관과 핵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넥써쓰의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쓰 플랫폼’을 접목한 점이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게임 내 자산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탈중앙화 경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으며, 게임의 캐릭터, 아이템 등 주요 자산은 현실 세계의 가치로 전환 가능한 혁신적인 구조를 선보인다.
이러한 시스템은 유저들에게 더 큰 자유와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며,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향상시킨다는 점이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 속에 서비스되고 있다.
양사 관계자는 "로한2 글로벌은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서버 추가 오픈을 통해 더욱 많은 유저들이 원활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플레이어들이 더욱 풍성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접목한 ‘로한2 글로벌’은 게임의 혁신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유저들이 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며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