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심사 거쳐 선정
|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외교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경북의 우수 기업과 물품은 △경주로칼푸드 수제 식혜·수정과 △경주축산농협 천년한우 육포 △단석가 찰보리빵 △미정 쌀국수 △상복명과원 전통 디저트(경주빵·찰보리빵·계피빵·녹차빵)
△호반장 단팥빵 △황남빵 △성왕이앤에프 원목 펜 접시 △세영정보통신 투어 가이드 통신 장비 △로진 소백산수 생수 △영주농산물유통센터 경북사과·사과주스 △한울 고구마말랭이·고구마스틱·바로먹는고구마 △다미 생활자기 식기세트 △대본 전통차티백(연근차·돼지감자차·우엉차·작두콩차·도라지차·연입차) △단미정 떡
△바이노텍 기초화장품 세트 △허니스트 여행키트(세면도구) △울릉샘물 울림워터 생수 △경북도농업기술원 문자사과 등이다.
협찬으로 선정된 물품은 회의장, 미디어센터, 숙소, 관광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또 외교부 'APEC 2025 KOREA' 누리집에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간 공식 협찬사'로 공표되고, 천년의 미소로 불리는 얼굴무늬 수막새(보물 제2010호)를 형상화한 공식 엠블럼을 홍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김상철 경북도 APEC준비지원단장은 "이들 지역의 우수 기업이 협찬사로 선정될 수 있게 큰 노력을 해 왔다"며 "우리 지역에서 개최하는 제품이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충분히 활용해 세계적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