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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 IPTV 요금제 ‘지니 TV 디즈니+ 모든G’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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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모 기자

승인 : 2025. 10. 16. 09:58

[KT사진1] 지니TV디즈니+모든G
/KT
KT는 오는 17일 실시간 채널과 VOD, 글로벌 OTT를 통합 제공하는 IPTV 요금제 '지니 TV 디즈니+ 모든G'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지니 TV 첫 화면에 '모든G 전용 메뉴'를 신설했다. 현재 제공 중인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하고, 광고나 추가 결제 없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모바일·태블릿 기기에서도 '지니 TV 모바일' 앱을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는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지니 TV 모든G'(1만7600원)는 250여개 실시간 채널과 최신영화, TV 예능, 해외 시리즈 등 VOD를 제공한다. '지니 TV 디즈니+ 모든G'(2만500원)는 디즈니+ 스탠다드 OTT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KT는 출시 기념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지니 TV 디즈니+ 모든G' 가입 고객에게 매월 1600원의 기본요금 할인을 제공한다. KT닷컴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페셜 디즈니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KT는 "향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확대해 영화, TV 드라마·예능, OTT 서비스 등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요금제 라인업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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