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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19일 SNS를 통해 "윤석열 면회는 헌법에 대한 조롱이고,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며 "치떨리는 내란의 밤을 기억하는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밝혔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17일 윤 전 대통령을 만난 뒤 "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계셨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우자"며 "좌파 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국민의 평안한 삶을 지키기 위해"라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정 대표는 "이러니 국민의 적같은 위헌정당 국힘을 해체시키자고 국민들이 두주먹 불끈 쥐는거다"며 "윤어게인들 참 끔찍한 정신세계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