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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에는 첨단제조업, 스마트 모빌리티, 우주항공, 첨단방위, 국가기반산업, 글로벌 소비재 등 청년구직자의 관심이 큰 기업이 다수 참여했고 채용 규모는 약 1500명이다. 중기부는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 채용 부스·중소기업 인력정책홍보 부스를 운영해 청년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는 온라인 채용 플랫폼인 사람인을 통해 12월까지 온라인으로 운영을 이어간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청년인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보유한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고 취업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대기업이 협력사 맞춤형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상생일자리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