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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은 SK하이닉스, DB하이텍, 네패스 등 반도체 앵커기업이 위치해 지역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 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오송 K-바이오 스퀘어 조성과 전국 유일의 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등 이른바 BBC 산업의 거점으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역대 최단기간 최대 실적으로 민선 8기 투자유치 63조원을 달성했고, 이러한 투자유치에 따른 파급효과는 다양한 경제지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성장율 전국 1위, 수출성장율 전국 1위, 최고 고용율 2위, 최저 실업률 1위, 일자리 대상 전국 1위등 충북은 이제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 개최 전 충북도와 메인비즈협회는 투자유치와 중소기업 협력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매년 메인비즈 협회 소속 수도권 CEO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향후 설명회 참석 기업인들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민선 8기 투자유치 성공은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충북의 우수한 투자 여건과 적극적 투자유치 때문"이라며 "충북에 투자한 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과감한 기업지원과 적극적 행정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