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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에선 AI 반도체, 6G 위성, 양자기술 등 첨단기술을 치안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됐다.
또한 과학기술을 치안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싱크탱크 역할을 할 '미래치안혁신기술포럼'이 출범됐다. '치안 AI 반도체'와 '6G 치안위성'분야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협력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강건기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이 가장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첨단기술 치안분야 활용에 과총의 역량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도준수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은 "국가 전략 기술의 미래치안 활용을 논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과학기술계와 함께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미래치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