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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자산관리센터는 하나은행 고객들에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센터에선 신탁 컨설턴트와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이 배치돼 고객들에 부동산 및 주식, 대체투자뿐만 아니라 국제조세, 글로벌부동산, 거주국 변경 등 복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전 세계 27개 지역 112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고객이 원하는 지역에 맞춘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단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번 오픈에 맞춰 미국 상속증여 로펌 '한앤박 법률그룹', 미국 세무전문 기업 '마크강택스',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와의 업무제휴 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고객들의 투자 영역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다"며 "글로벌자산관리센터는 국내외를 연결하는 양방향 자산관리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고객이 위치한 지역에 관계없이 최적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 하나은행, 글로벌자산관리센터(GWM) 통해 국내 최초로 국경 없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한다](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0m/24d/20251024010016136000960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