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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아스 제공 |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아스는 글로벌 유통망 확장을 가속화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무아스는 아마존 미국, 일본에 이어 글로벌 확장을 위한 국가별 전략 수립 및 고객 니즈 확인을 위해 2025년 아마존 호주, 일본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라쿠텐에 새롭게 진출했다. 더불어 기존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채널에서도 제품 카테고리의 범위를 확장하며 매출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아마존 재팬과 쇼피 싱가포르에서는 2025년 3분기 누계 기준으로 이미 2024년 연간 매출을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대표 스테디셀러인 ‘풀문 LED 시계’의 꾸준한 성장세에 감성 디자인을 강화한 뉴트로 플립 시계, 미니 오토매틱 플립 시계, 코지 패브릭 LED 탁상시계, 위생 가전 라인의 밀키 소프트버블 자동 손세정기 등이 새롭게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또한, 동남아 시장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필리핀, 대만 등지의 유통망을 통해 에어드라이 의류관리기, 블루투스 스피커, 타이머, 무드등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 반응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무아스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확장했으며, ‘미니 오토매틱 플립 시계’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풀문 LED 시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을 통해 제품 경쟁력과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관계자는 “2025년은 글로벌 이커머스 채널 확대와 함께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동시에 이뤄지는 해”라며 “시장별 전략을 더욱 정교화해 안정적인 글로벌 매출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