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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석은 2015년 금융사기 피해계좌 지급정지를 위한 통합 콜센터를 구축하고 운영 체계를 주도하며, 금융감독원·시중은행들과의 협업을 통해 평일 야간·주말에도 24시간 무중단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완성했다.
지난 2023년부터는 '본인계좌 일괄 지급정지 통합 콜센터'를 개발·운영해 참여 금융사를 30개사로 확대, 금융사기 피해자 구제 속도와 범위를 크게 높였다. 아울러 보이스피싱 등 대면 편취형 금융사기 및 선불업자 간편송금 연계 시스템을 신속히 적용해 사기 대응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윤창현 코스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코스콤이 디지털 기술로 국민의 금융 안전을 지키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