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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대학(원)생 인턴 참가자들이 겨울방학 기간동안 전국 NGO 단체에서 시민단체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약 1600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NGO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는 63명의 대학(원)생들이 인턴으로 선발돼 전국 60여개 NGO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 시민사회와 NGO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뒤,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8주간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모든 과정을 성실히 이행한 인턴에게는 활동비와 수료증이 수여되고, 우수한 조별 활동을 수행한 참가자에게는 상금과 상장도 주어진다.
유명순 행장은 "씨티은행은 지난 20년동안 경희대와 함께 청년들이 직접 경험하며 스스로 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고민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사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동반자로서 청년들이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