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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우현 팀장은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 및 중소건설사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유동성 리스크를 완화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진수영 매니저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전산 시스템의 설계와 개발, 운영을 총괄했으며, 청각장애 고객을 위한 수어 상담 시스템을 구축해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에 기여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 등 서민금융 활성화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의 기반이 되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