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방송인 CCTV도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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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런민르바오는 지난 10월 30일자 2면 '양국 관계를 안정화시키고 상호이익을 추진한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권 회장의 인터뷰 발언을 보도했다. "한중 관계의 깊은 발전은 한국의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고 민중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나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국빈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방문이 한중 관계의 안정과 상호 신뢰협력 재건의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시 주석의 방한이 양국 관계를 더욱 안정시키고 합작공영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내용이었다.
신화통신은 1일자 보도에서 시 주석의 APEC 연설과 관련해 권 회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권 회장은 이 인터뷰에서 "시 주석의 담화에는 아시아태평양 발전을 위한 진단과 처방이 담겨 있다. 또 중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개방공영을 견지하고, 아시아 태평양 공동체 건설에 핵심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입장을 피력했 다.
중국중앙방송총국(CMG) 역시 1일 저녁 뉴스에서 권 회장이 한중 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외에 신화통신은 지난 10월 30일 먀오샤오쥐안 기자가 진행한 13분짜리 한국 소개 동영상에서 권 회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또 통신인 중국신문 역시 이날 권 회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