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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도는 최 위원장이 지난해 12월 26일, 최 위원장을 제외한 과방위 소속 12명의 위원들 중 국민의힘 김장겸·박정훈·이상휘 의원 등 3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위원들에게 100만 원씩 정치 후원금을 전달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공교롭게도 이 3명의 의원들은 최 위원장과 마찰을 빚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매체는 꼬집었다.
최 위원장은 "지난해 말 위원장으로서 과방위 소속 여야 의원 중 후원계좌 한도를 확인한 후 한도가 남았다고 답한 의원들에게만 100만 원씩 후원했다"며 "이미 한도가 마감됐거나 후원을 정중히 사양한 의원에는 전달하지 않았다. 따라서 특정 의원을 의도적으로 '패싱'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