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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입주민을 위해 'H 컬처클럽'을 선보인 후 공간과 함께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번 협업도 디에이치 입주민을 위한 현대건설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단지는 물론 단지 내 개별 공간의 특성별로 디자인된 사운드 환경은, 이전에는 누릴 수 없었던 경험을 선사하고 디에이치만의 주거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현대건설은 기대하고 있다.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올해 100주년을 맞는다.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이라는 철학 아래 탄생한 뱅앤올룹슨의 제품은 세계 미술관에 전시되는 한편,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손꼽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사운드를 중심으로 입주민·가구 맞춤형 컨설팅 및 프라이빗 청음 이벤트 등 입주민만을 위한 문화·예술적 체험을 만들어 갈 예정이며, 디에이치만을 위한 전용모델 개발까지 다방면으로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의 핵심 메시지인 '단 하나의 완벽함'에 걸맞게 궁극적으로는 생활의 모든 디테일한 순간에 구현되는 완벽한 주거 경험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