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lip20251105093108 | 0 | | 김승연 한화 회장이 임직원 수험생 가족에게 준 선물. /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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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수험생 가족을 둔 임직원에게 합격기원 선물과 편지를 전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편지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오랜 시간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 온 한화 가족 수험생께 고생 많았다는 말씀드린다"면서 "수학능력시험은 장벽도 지름길도 아닌 가능성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격려했다.
선물은 한화그룹의 플라자호텔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블랑제리에서 특별 주문한 과자세트로, 4300여명의 그룹 가족 수험생에게 전달됐다.
김 회장은 2004년부터 수험생 가족을 둔 직원들을 챙기고 있다.
-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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