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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부의장은 지역 발전과 민주주의 정신 확산, 그리고 통일·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헌신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조 부의장은 함평초·함평중·금호고를 거쳐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대학 시절에는 민주화운동에 참여하며 3년 10개월간 투옥되는 시련을 겪었지만, 이후 시민사회로 복귀해 사회 개혁과 인권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정책실장,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에서 시민사회운동가로 활약했으며,17년간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장으로 재직하며 지역 현안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왔다.
현재는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이사로서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더불어민주당 전남혁신회의 상임대표로 활동하며 지역 정치 활성화와 이재명 대통령 후보 당선을 위해 큰 역할을 했다.
또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국가 균형발전 전략 수립에도 기여한 바 있다.
특히 그는 농어촌기본소득 함평운동본부 공동대표로서 농촌의 소득 불평등 해소와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조 부의장은 농어촌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대안으로 기본소득 도입을 제시하며,함평을 비롯한 농어촌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삶의 질 향상과 균형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조성철 부의장은 이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임명을 계기로 "민족 화해와 교류, 상생의 한반도 통일 비전을 실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함평과 전남,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지역 균형발전과 농어촌 소득 기반 확충, 그리고 민주적 가치 실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