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국민들을 가장 낮은 자세로 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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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11일 지역위원장 워크숍에서 "첫째도 이재명 정부 성공, 둘째도 이재명 정부 성공, 셋째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를 반드시 일궈내야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그러기 위해서 첫째도 단결, 둘째도 단결, 셋째도 단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정·대는 원팀, 원보이스로 앞으로 이재명 정부 임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차돌처럼 단단하게 뭉쳐서 찰떡공조를 할 것을 다짐했다"며 "우리 각자 지역구에서 지역구 국민들을 가장 낮은 자세로 만나서, 가장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다시 한 번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명확하다.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이재명 정부 성공을 견인하는 것"이라며 "지역의 현장에서, 마을의 골목에서, 국민 곁에서'일하는 민주당', '성공을 만드는 민주당'을 보여달라. 정부와 국회, 그리고 지역이 한 몸으로 움직이도록 모든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