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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은 'K-AI 휴머니즘' 실현을 목표로 인간 중심의 AI혁신과 책임 있는 기술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위원회, 국제미래학회, 전자신문 등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정부 주요 부처가 후원으로 동참한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지원 툴인 '바로레터 AI' △AI기반 계약문서 분석 솔루션 바로답 AI' △건설 현장 드론 활용 등 AI기반 스마트건설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다양한 건설 혁신을 선도한 성과로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스마트건설에 대한 투자와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 사내 '대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시키며 내부적으로 주택, 건축 등 분야에서 개발된 스마트건설 기술을 통합하는 등 건설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5일엔 스마트 건설 얼라이언스 제3기 의장사로 선정돼 스마트 건설산업 관련 분야를 이끌고 있다.
앞으로도 주요 프로젝트에 다양한 AI 기반 스마트건설 기술을 도입해 시공 품질을 향상시키고, 자동화·디지털화된 공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건설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건설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AI 플랫폼 고도화, 인공지능 관련 조직 강화, 산학·공공 협력 확대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스마트건설 분야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