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시피, 리틀트윈스타 50주년 맞아 한정판 ‘글로이 스킨 레시피 북’ 선봬

산리오 대표 캐릭터 협업으로 연말 뷰티시장 공략

(왼쪽) 아이레시피 X 리틀트윈스타 한정판 '글로이 스킨 레시피 북', (오른쪽) 브랜드 모델 배우 김도훈./아이레시피

화장품 브랜드 아이레시피(irecipe)는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 리틀트윈스타(Little Twin Stars) 50주년을 기념해 협업 한정판 '글로이 스킨 레시피 북(Glowy Skin Recipe Book)'을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레시피는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다.

리틀트윈스타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제품은 어드벤트 캘린더 형식으로 구성돼, 순서대로 열면 미스트·톤업 베이스·컬러 립밤 등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루틴을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이레시피는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윤광(Starglow) 메이크업' 콘셉트를 제시하며 연말 시즌 소비자들의 선물 수요를 겨냥했다.

제품 패키지는 책(Book) 형태로 제작돼 리틀트윈스타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표현했고, 구성품에는 미스트·톤업 비비·립밤 등 5종의 제품과 함께 렌티큘러 엽서, 메탈 키체인이 포함됐다.

아이레시피 관계자는 "리틀트윈스타의 감성과 브랜드 철학을 결합한 협업 프로젝트"라며 "은은한 윤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시즌 한정의 소장 가치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이 스킨 레시피 북'은 아이레시피 공식몰과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며, 오는 23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