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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계 종교 지도자들 50여 명 모여 한학자 총재 석방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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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기자

승인 : 2025. 11. 13. 17:06

세계 종교 지도자들 50여 명이 13일 오후 광화문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종교적 가치, 종교적 양심 지지 및 한학자 총재 석방 염원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종교 지도자들이 평화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홍윤종 한국종교협의회 회장의 본 기자회견의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종교지도자들의 종교평화선언문 낭독, 종교지도자들의 자유지지 선언, 평화 퍼포먼스, 합심찬양 순으로 진행되었다.
‘종교자유를 위한 세계 초종교 성직자 평화랠리’는 세계기독교성직자협의회(WCLC), 대한민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KCLC), 사단법인 한국종교협의회(KRA),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FFWPU)이 공동주최하며,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서울 일원에서 WCLC-KCLC 기도회, 종교자유를 위한 종교평화선언문 발표 및 기자회견, 서울구치소 앞 초종교 평화기도회, 초종교 특별철야 등을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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