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목표가 7만원·매수의견 유지
이는 최근 스마트폰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양산 테스트 소켓 점유율이 확대되며 실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30% 수준이었던 테스트 소켓 매출 내 양산 비중이 올해 30% 후반으로 확대될 것으로 봤다, 또 내년에는 40% 중반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상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부터는 응용처 다각화도 본격화될 것"이라며 "데이터센터, XR 등 선행 R&D 프로젝트향 테스트 소켓 매출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응용처는 스마트폰 대비 높은 연산력, 메모리 대역폭 등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Blended ASP 상승 및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