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식재료 활용…8가지 한식 코스 선봬
|
오닐은 "오감으로 한식과 노닐다"라는 콘셉트에서 영감받은 모던 한식 다이닝이다. 이번에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출신의 최인규 셰프와 진연준 셰프가 함께 운영하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디너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메뉴는 '작은 한입거리들(먹물 바이트·춘권 바이트)' '광어와 동치미 물회' '새우와 호박죽' '제철 생선 미역국' '항정살과 버섯솥밥' '순두부 아이스크림' '차와 다과' 등 7가지 요리에 히든 메뉴를 더한 총 8가지 코스로 구성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페어링도 마련했다.
이번 팝업은 서울 강남구 소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내년 4월 중순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캐치테이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퀴진케이는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대표 프로그램인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통해 유망한 젊은 한식 셰프들이 오너 셰프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운영팀에게 메뉴 개발 컨설팅, 운영공간·마케팅 무상 지원 등의 혜택뿐 아니라 발생하는 수익 전액을 지급한다.
박신영 CJ제일제당 Hansik245팀 프로젝트 매니저는 "앞으로도 K푸드의 글로벌 확산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사진자료]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 '오닐(ONIL)' 포스터](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18d/20251118010015409000911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