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가운데)이 18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조류장을 점검하고 있다./한강청 | 0 | |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가운데)이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조류장을 점검하고 있다./한강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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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을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19일 한강유역청에 따르면 홍 청장은 전날 동물원의 주요 조류 관람구역인 물새장을 둘러보고 겨울 철새의 본격적인 유입 시기를 맞아 방역 관리가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물원 내에서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소독과 출입 통제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달라"며 "관람객과 직원의 인체감염 예방 조치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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