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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골프는 "오랜 시간 '4인 1팀'을 기본으로 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2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골퍼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새로운 여행 형태가 형성되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 변화에 맞춰 이번 상품은 2인 기준 '1박 숙박 + 36홀 라운드 + 식사 포함'의 구성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구·커플·부부·가족 등 소규모 골프 그룹을 위한 최적의 구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상품은 라운드와 휴식을 결합한 일정으로 여유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구성지는 △강원 휘닉스CC 49만원부터 △전북 군산CC(노캐디 가능) 34만5000원부터 △전북 고창CC 30만원부터 △경상 거제뷰CC 41만원부터 △충청 속리산CC 16만5000원부터 △충청 클럽디보은CC 17만5000부터다.
엑스골프(XGOLF)는 꾸준히 골프투어·숙박·레저가 결합된 골프패키지를 개발해왔으며, 이번 2인 플레이 상품은 최근 변화한 골프 소비 패턴을 반영한 전략적 상품이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요즘 골퍼들은 시간·비용·팀 구성 등에서 자유로운 2인 플레이를 선호한다"며 "특히 MZ 세대를 중심으로 '둘이서 떠나는 프라이빗 라운드' 트렌드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 이에 맞춰 골프부킹과 숙박을 결합한 고품질 골프패키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엑스골프는 국내 대표 골프예약 앱으로서, 고객들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다양한 코스와 숙박 옵션을 한 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2인 라운드 중심의 프라이빗 여행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