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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CAS손해사정,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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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인턴 기자

승인 : 2025. 11. 20. 09:37

일과 여가생활의 조화를 위한 모범적 지원
제도적 기반 및 여가프로그램 운영 우수성 인정
보도자료 대표님사진
5일?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열린 '2025년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임대순 DBCAS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BCAS손해사정
DBCAS손해사정은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복지환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서류 심사, 직원 만족도 설문, 면접, 여가친화인증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걸쳐 부여한다.

DBCAS손해사정은 PC-오프(OFF) 제도를 통한 정시퇴근 및 본인생일반차, 반반차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연차 사용 촉진 제도와 복직자 업무 적응 지원 프로그램 등 제도적 기반과 더불어 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소통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내 동호회 및 각종 호텔 및 리조트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지원하고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활동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DBCAS손해사정 관계자는 "이번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직원들이 일과 여가의 균형을 이루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은 즐겁게, 사람은 소중하게'라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문화를 통해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다은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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