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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주요 플랫폼에서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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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플레이포럼팀 기자

승인 : 2025. 11. 21. 13:53

그리프라인(GRYPHLINE)은 자사의 3D 실시간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사전예약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및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인기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프로젝트로 탐험·실시간 전투·기지 건설 요소가 결합된 3D 전략 RPG다.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사전예약자 수 2,500만 명을 돌파하며 예상 목표의 75%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사전예약 수가 3,500만 명을 돌파할 경우 5성 오퍼레이터 ‘스노우샤인’과 기초 헤드헌팅 허가증 10개가 추가로 지급되는 등 참여만으로도 풍성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공식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가 500만 명을 돌파하면 5성 무기 ‘최후의 메아리’와 기초 헤드헌팅 허가증 5개가 지급된다.

유저들은 사전예약과 커뮤니티 참여만으로도 고급 등급 오퍼레이터와 무기, 헤드헌팅 재화를 획득할 수 있어 정식 출시 이후 보다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2024년 PC 테크니컬 테스트와 2025년 1월 1차 베타 테스트를 거치며 발전된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Anime Expo, Japan Expo, Gamescom 등 글로벌 주요 게임쇼에서도 공개돼 주목받았다.

오는 28일부터는 2차 베타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6성 캐릭터 ‘아델리아’, ‘라스트 라이트’, ‘포그라니치니크’ 등 총 9명의 신규 오퍼레이터가 등장하고, 콤보 스킬, 보스전 개선 등 전투 전반의 밸런스가 조정됐다.

현재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PlayStation5, PC, 모바일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2026년 초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욱 플레이포럼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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