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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게임즈가 AGF 2025에서 공개할 신작 ‘크레센트’의 코스튬플레이어 라인업을 전격 공개하며 현장을 서브컬처 팬들의 축제 공간으로 만들 준비를 마쳤다.
이번 AGF 2025 현장에는 ‘크레센트’의 주요 캐릭터 7명이 코스어들을 통해 화려한 모습으로 오프라인에 등장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먼저 루네는 코스어 ‘보미’가 유라는 ‘오미’, 릴리는 ‘삔냥’, 비비안은 ‘리세’ 등이 각각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복장과 모습으로 변신한다.
또한 피오니는 코스어 ‘라강’이 마론은 ‘희야’, 코튼은 ‘린땅’이 각각 담당해 마치 캐릭터가 현실에 등장한 듯한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크레센트’ 부스에서는 코스프레 무대 및 포토존 이벤트가 마련되어 코스어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관람객들을 위한 한정 굿즈, 기념 사진 촬영, 타로점, 이상형 월드컵 등 여러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부스를 방문만 해도 ‘크레센트’의 세계관과 아름다운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획득한 룰렛 참여권으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1등 당첨자에게는 ‘크레센트’ 코스어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카페 데이트 체험권이 파격적으로 지급된다.
2등에게는 주어진 시간 동안 이용 가능한 카페 자유 이용권이 증정되며, 3등에게는 음료 및 카페 특전 테이크아웃 혜택이 제공되어 호응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크레센트’ 공식 SNS에서도 리트윗 이벤트를 통해 AGF 초대권과 코스어들과 카페 데이트 체험권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많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크레센트’는 글로벌 4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달토끼 키우기’와 넥슨과 공동 개발한 ‘메이플 키우기’를 선보인 에이블게임즈의 차세대 IP 프로젝트로, 실시간 전투 시스템을 결합한 본격 서브컬처 RPG다.
단순 수집형을 넘어 리얼타임 필드 전투, 컨트롤과 전략성이 요구되는 전투 콘텐츠, 다양한 스쿼드 조합과 성장 요소를 통해 서브컬처 팬들에게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플레이어는 특무대 ‘프랜시스’를 이끄는 ‘파인더’가 되어 정찰선 ‘만타리온’을 타고 우주 곳곳에서 다양한 세력과 조우하며, 개성 넘치는 동료들과 특별한 여정을 펼치게 된다.
- 김동욱 플레이포럼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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